요새 할 일이 많아서 미루다 보니 적는 게 늦어짐...
오늘 리뷰할 제품은 바로 요거
링크 : https://frame-by.co.kr/product/detail.html?product_no=395&cate_no=369
링크 : https://frame-by.co.kr/product/detail.html?product_no=382&cate_no=369&display_group=1
나는 당시 맥세이프 케이스와 프레임(카드케이스)을 각각 49,500원씩 주고 구매했음
현재는 할인등으로 가격이 많이 인하가 됐던데 비슷한 제품들이 출시돼서 그런 것 같다
(구매당시 오픈형 맥세이프 카드 케이스는 프레임바이밖에 없었음.. 흑흑)
프레임 바이 핸드폰 케이스와 카드케이스를 2년 넘게(재 구매) 사용하면서
너무 괜찮은 제품인 것 같아 리뷰를 남겨본다
우선 맥세이프(MagSafe)란 무엇이냐면
원래 자기 부착형식으로 만들어진 충전커넥터이지만, 현재 자석 탈부착식 무선 충전 시스템으로 자리 잡았으며
특징으로는 충전의 범위를 넘어 케이스의 손쉬운 탈착, 고정 및 액세서리의 장착을 용이하게 만든 기술이다
제품 설명
첫 번째로 핸드폰 맥세이프 케이스!
프레임 바이 핸드폰 맥세이프 케이스 종류는 TPU 소재와 PC 소재가 있는데
각 특징이
TPU 소재는 핸드폰 측면소재가 말랑한 실리콘 재질이고 변색이 되는 대신에 보호에 강하고 ,
PC 소재는 핸드폰 측면 소재가 딱딱한 플라스틱 소재지만 변색에 강하다
내가 구매한 건 PC 소재 케이스로 TPU소재보다 1만 원가량 더 비싸다
맥세이프의 자력은 충분히 만족할만한 자력 수준이고 보통 케이스를 끼우기 위한 틈이 있기 마련인데
이 케이스는 그런 빈틈조차 없는 게 특징이다
케이스 두께는 1mm 정도이고 무게는 20.7g 정도 된다
이 케이스를 추천하는 이유는 내가 사용하는 동안 핸드폰을 진짜 많이 떨어트렸는데
핸드폰이 깨진 적도 없거니와 케이스도 거의 말짱한 수준이어서 추천하고 싶었다
두 번째론 맥세이프 카드 케이스!
맥세이프 카드케이스의 앞면과 뒷면이다
케이스 컬러가 투명이라 앞뒷면의 차이가 크진 않지만 뒷면의 맥세이프 자석을 보면
작은 글씨로 프레임바이의 각인이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
카드를 수납한 상태는 이러하고
내가 맥세이프 카드케이스를 고를 때 기준으로 생각한 건 두 개였다
1. 자력
2. 넣고 꺼낼 때 편할 것
그 당시 다 덮혀져 있는 형식의 카드 케이스밖에 없었기에 프레임바이 카드 케이스를 본 나는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은 느낌이었음
케이스의 자력도 지금은 광고에 나와있지는 않지만 그 당시에는 자력이 얼마나 나오는지에 대한 결과도 있었기에 더욱 신뢰할 수 있었다
그래서 장단점을 적어보자면
장점
1. 내구성
꽤 막 다루고 오랫동안 사용했음에도 거의 멀쩡한 내구성 상태
2. 자력
자석 부분이 약간 메탈릭 해서 그런지 더 잘 붙는 느낌이 있다
3. 편의성
개방형 카드케이스의 거의 원조격인 제품
단점
1. 가격
아무래도 다른 회사의 케이스들 가격보다는 비싼 편
2. 대체품
비슷한 제품들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
총평
당시 독보적이었던 프레임바이 케이스를 접하고 재구매를 할 정도로 괜찮게 사용하고 있고 추천할만한 회사와 제품이라고 생각한다
하지만 보다 비싼 가격으로 구매하기 선뜻 망설여진다면 이제는 충분히 대체할만한 제품도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으니 저렴한 제품을 구매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
그럼 이만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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